가수 홍서범·조갑경 부부의 아들이 결혼 생활 중 외도를 저질러 이혼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조갑경이 다음 주 MBC '라디오스타' 출연을 앞두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말미에는 조갑경이 채연, 고우리, 이채영과 함께 '충성 유발자 특집'에 등장하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MBC '라디오스타'
최근 한 매체는 홍서범 부부의 아들 A씨가 외도로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해 전 배우자 B씨에게 위자료를 지급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202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이듬해 대전에서 동거를 시작했다. B씨는 A씨가 마련한 자금으로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했고 A씨는 모 여고 기간제 체육교사로 근무했다.
두 사람은 2024년 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다음 달 아이를 가졌다. 하지만 A씨는 한 달 뒤인 4월 같은 학교 기간제 교사 C씨와 불륜을 저질렀다.
B씨는 A씨를 상대로 위자료 소송을 제기했으며 대전가정법원은 지난해 9월 "A씨는 B씨에게 위자료 30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A씨에게 자녀 양육비로 월 80만원을 지급할 것도 명령했다.
MBC every1 '다 컸는데 안 나가요'
B씨는 당초 청구했던 손해배상금 1억원과 양육비 월 110만원에 미치지 못하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를 제기한 상태다.
B씨는 상간녀 C씨를 상대로도 소송을 내 위자료 2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홍서범은 한 유튜브 채널과의 통화에서 "아직 소송이 끝나지 않았다"며 "B씨가 저희한테 통화를 시도한 적도 없고 저는 B씨의 연락처를 차단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