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3일(월)

차태현 둘째 딸 태은, 10년 전 그 아이 맞아?... 폭풍성장에 '깜짝'

배우 차태현의 둘째딸 태은이 10년 만에 방송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 '마니또 클럽'에서 차태현은 마니또 미션 수행을 위해 딸 태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태현은 강훈에게 선물을 전달해야 하는 상황에서 집에 있던 태은에게 전화를 걸어 대신 선물을 건네달라고 부탁했다.


아버지의 급작스러운 요청에 응한 태은은 눈에 띄게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MBC '마니또 클럽'MBC '마니또 클럽'


태은은 과거 KBS 2TV '1박 2일'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 있다. 당시 어린 모습과는 달리 '무쌍 미녀'로 자란 태은의 변화된 모습이 주목을 받았다.


태은은 차태현의 갑작스러운 소환에 대해 "엥? 진짜 그냥 데려왔구나? 이럴 줄 예상하긴 했어. 굳이 그거 아니면 나한테 전화할 이유가"라며 아버지의 의도를 간파했다. 이어 "아빠가 몰래 주고 나오면 들킬 것 같아서 나 시키는 거야? 실패해도 내 탓은 아니야"라고 말해 재치있는 면모를 보였다.


차태현은 "실패해도 상관없는 게 너는 모르니까. 만약에 걸렸다? 너랑 나는 모르는 사이다. 알아서 네가 버스를 타든 뭐하든, 가"라고 답했고, 태은은 "엄마한테 다 이를 거야. 방금 일어난 딸 데리고 나와가지고 버스 타고 도망가래"라고 반박해 부녀의 케미를 과시했다.


결국 태은은 강훈에게 들키지 않고 선물을 성공적으로 전달했다. 강훈은 "여자분인가? 누구지?"라며 마니또가 여성이라고 착각했고, 태은은 "아빠, 진짜 딸 잘 뒀어"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01601100449266.jpgKBS '1박 2일'


태은의 '1박 2일' 출연은 2016년으로 벌써 10년이 지났다. 2011년생인 태은은 현재 중학생이 됐으며, 시청자들은 "'1박 2일' 때 나온 태은이? 애기 때 얼굴이 그대로다", "태은이 많이 컸네", "태은이가 저렇게 컸다고?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차태현은 비연예인 아내와의 사이에서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