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3일(월)

KIA·LG 승리 요정 된 '삐끼삐끼' 이주은, 프로야구 개막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프로야구 치어리더로 활동해온 이주은이 2026년 시즌 휴식을 선언했다.


지난 21일 이주은은 개인 SNS에 "2025년 한 해 동안 LG에서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고, 우승의 순간까지 함께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는 내용의 긴 글을 올렸다.


이주은은 글에서 "팬분들과 함께 응원하고 웃고 울었던 모든 순간이 저에게는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이라고 적으며 경기장에서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소속사 '정엔터' 단장과 팀원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FastDl.dev_494966252_17932716036046293_1131874186092451519_n.jpg이주은 인스타그램


이주은은 지난 2024년 KIA 타이거즈 소속으로 활동하며 '삐끼삐끼 춤'으로 국내외 야구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월 LG 트윈스로 팀을 옮긴 후 첫 시즌에서도 팀의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동반 우승에 함께했다. 이로써 이주은은 2년 연속 서로 다른 팀에서 우승을 경험하는 특별한 기록을 세웠다.


팬들 사이에서 '승리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은 이주은은 이번 SNS 게시물에서 앞으로의 계획도 공개했다. 이주은은 "올해는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지만, 더 좋은 모습으로 빨리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재충전 후 복귀 의지를 밝혔다.


news-p.v1.20260323.9a9ec70fc1b84f6f8244beb6e07a1e2e_P1.jpg이주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