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로 활동 중인 배우 박신양이 연기 복귀 의지를 내비쳤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배우 겸 화가 박신양이 출연해 퀴즈에 참여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박신양은 현재 13년 차 화가로 변신해 그림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갑상샘과 허리 등 건강상 문제로 오랜 시간 일어나지 못하는 상황을 겪었다며 그림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박신양은 "당시 출처를 알 수 없는 그리움에 휩싸여 우연히 붓을 잡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10년이 훌쩍 지나갔다"고 회상했다.
박신양은 첫 개인전에서 유료 관객 3만 명을 동원하며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고 전했다. 현재는 두 번째 개인전을 진행 중이라고 밝혀 화가로서의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줬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특히 박신양은 배우 복귀 계획에 대한 질문에 "좋은 작품이 있다면 언제든지 하겠다"고 답해 연기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화가로 전향했지만 배우로서의 활동도 완전히 포기하지 않았음을 시사한 것이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옥탑방에서 펼쳐지는 문제아들의 케미와 게스트들의 인생 이야기가 어우러진 지식 토크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