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신곡 '스윔'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완전체로 미국 토크쇼에 출연하는 것이 확정되면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19일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타이틀곡 '스윔'(SWIM) 뮤직비디오 2차 티저를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발표했다.
새롭게 공개된 영상은 푸른 바다를 헤쳐나가는 흰색 범선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배 위에 서서 정면을 바라보는 방탄소년단 7명의 멤버들이 등장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빅히트뮤직
전날 18일 공개된 1차 티저가 박물관 속 배 모형을 응시하는 여성의 모습으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면, 이번 영상은 멤버들의 비주얼로 팬들의 기대치를 끌어올렸다.
'스윔' 뮤직비디오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경험이 풍부한 타누 무이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는 정국의 솔로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를 비롯해 포스트 말론, 도자 캣, 두아 리파 등 글로벌 스타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바 있다.
타이틀곡 '스윔'은 업비트한 얼터너티브 팝 사운드가 특징이다. 이 곡은 인생의 거센 파도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를 담았다.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
거센 물살을 자신만의 리듬으로 헤엄쳐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삶에 대한 사랑'이라는 키워드로 표현했다. 멤버 RM이 작사 작업에 적극 참여했으며, 방시혁 의장이 앨범 전체의 프로듀싱을 총괄했다.
방탄소년단의 미국 방송 출연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빅히트뮤직은 그룹이 오는 25~26일(현지시간) 미국 NBC의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지미 팰런쇼)에 출연한다고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이 7명 완전체로 이 프로그램에 나서는 것은 2021년 7월 이후 약 4년 8개월 만의 일이다.
방탄소년단은 20일 오후 1시 정규 5집 '아리랑'을 정식 발매한다. 또한 21일에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