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신작 좀비 생존 게임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가 글로벌 이용자들의 기대를 한 몫에 받고 있다.
이 작품은 폐허가 된 서울을 배경으로 한 잠입 생존 게임으로,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에서 탈출을 목표로 한다.
이용자는 좀비를 피해 이동하며 생존에 필요한 자원을 확보해야 하며 "무조건 살아남아야 한다"는 긴장감 속에서 익스트랙션 슈터 장르 특유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여의도와 낙원상가 등 실제 서울의 익숙한 장소들을 위험 지역으로 재구성해 몰입도를 높였다.
넥슨 '낙원' / 사진 제공 = 넥슨
넥슨은 이 게임을 글로벌 플랫폼 스팀을 통해 비공개 알파 테스트(CAT) 형태로 선보이며 이용자 반응을 살피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테스트는 초반부터 높은 관심을 끌었다. 첫날 최고 동시 접속자 수 1만 6450명을 기록하며 2023년 프리 알파 테스트 대비 약 세 배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이후에도 이용자 수는 꾸준히 늘어나 둘째 날 2만 3000여명, 셋째 날 3만 3000여명, 15일에는 3만 7468명까지 상승하며 뚜렷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넥슨 '낙원' / 사진 제공 = 넥슨
방송 플랫폼에서도 반응은 이어졌다. 테스트 기간 동안 관련 방송은 최고 동시 시청자 수 약 2만 4700여명, 평균 8000여명을 기록하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이처럼 초기 테스트 단계임에도 이용자 지표와 반응 모두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면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넥슨 역시 테스트 과정에서 확인된 20여 개 문제점을 개선하고, 버그 수정과 비인가 프로그램 단속 등 안정성 확보에 나서며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글로벌 이용자들의 호평 속에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가 향후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