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17일(화)

곽튜브, 아들 초음파 사진 최초 공개... "태아부터 아빠 판박이"

구독자 215만 명의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곧 태어날 아들의 초음파 사진을 최초 공개하며 예비 아빠로서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6일 곽튜브는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에 출연해 결혼 생활과 임신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0월 결혼한 그는 "결혼을 급하게 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급해서 한 건 맞다. 결혼을 못 할까 봐"라며 솔직한 답변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image.pngSBS '아니 근데 진짜'


현재 아내의 임신으로 출산을 앞두고 있는 곽튜브는 "최근 산부인과도 함께 다녀왔다"며 "출산이 얼마 남지 않았다. 검사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같이 간다"고 말해 남편으로서의 세심한 배려를 보여줬다. 그는 임당 검사까지 함께 받았다고 덧붙였다.


혼전 임신 사실을 알게 된 당시를 회상한 곽튜브는 "전화로 임신 소식을 듣고 정말 놀랐다"며 "첫마디가 '아이 생겨서 너무 좋고 감사하다'였다"고 밝혔다. 당초 올해 5월로 예정됐던 결혼식을 지난해 10월로 앞당긴 이유도 "허니문 베이비 이야기가 나오면서"라고 설명했다.


특히 곽튜브는 태아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공개했다. 그는 "아이가 아내를 닮았으면 좋겠다. 아내 닮은 아들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첫 딸은 아빠를 닮는다는 말이 있어 전날 잠도 못 잤다. 아들이라고 해서 너무 감동받았다"고 털어놨다.


image.pngSBS '아니 근데 진짜'


곽튜브는 주머니에서 입체 초음파 사진을 꺼내 보이며 "사진을 보고 너무 감동했다. 늘 가지고 다닌다"고 말했다.


그는 "20주가 넘어야 얼굴이 보이는데, 아기인데 이미 제 모습이 있다"며 아빠를 닮은 태아의 모습에 감탄했다. 이를 본 출연진들도 "아빠 판박이다"라고 반응했다.


곽튜브는 아내와의 만남 과정도 공개했다. 그는 "소개팅으로 만났다. 그때는 구독자가 거의 없을 때였다"며 "아내의 이상형이 정형돈이었다. 귀엽고 재밌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해서 첫 만남에서 3시간 동안 개그쇼를 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폭소로 만들었다.


image.pngSBS '아니 근데 진짜'


초음파 사진 공개를 통해 예비 아빠의 설렘을 전한 곽튜브는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축하 메시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