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나나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예상치 못한 돌발 행동으로 매니저를 당황시키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4일 공개된 해당 프로그램 예고편에서 나나는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나나의 집은 개성 있는 가구와 소품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벽이 열리면 편집숍을 방불케 하는 드레스룸이 등장하는 등 특별한 인테리어 구조가 눈에 띄었다.
나나의 매니저는 "나나가 차가워 보이는 이미지가 강한 편인데 실제로 겪어 보면 되게 털털해서 걱정되는 부분이 많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실제로 나나는 예고편에서 엉뚱한 행동들을 연달아 선보였다. 나나는 소파에 거꾸로 누워있다가 삐끗하는 모습을 보였고, 얼굴과 손에 팩을 붙인 상태로 전선을 정리하는 기이한 장면도 연출했다. 이런 모습을 본 양세형은 "마임 하는 분 같다"고 표현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가장 충격적인 순간은 나나가 옷 가게에서 쇼핑하던 중 벌어졌다. 나나는 재킷을 고르는 과정에서 재킷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로 나타나 매니저를 크게 놀라게 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나나의 과감한 노출에 매니저는 급하게 달려가 재킷을 정리해주며 상황을 수습했다. 이 장면을 지켜본 이영자는 "오 마이 갓"을 외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당황한 매니저의 반응을 본 나나는 "일부러 이렇게 한 건데"라며 장난스럽게 말했고, 매니저는 "방송 사고다. 깜짝 놀랐다"며 가슴을 쓸어내리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