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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영현 기자 = 카카오프렌즈의 새로운 캐릭터 라이언이 이번에는 후드를 입고 등장했다.

지난 16일 카카오프렌즈샵은 귀여운 후드티를 입고 있는 '패셔니스타 라이언 인형'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귀가 달려있는 하늘색 후드티를 입고 있는 라이언은 무심한 듯한 표정으로 특유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라이언은 갈기가 없는 수사자의 콤플렉스를 숨기고 싶었는지 후드를 머리 끝까지 뒤집어쓰고 있는 모습이다.

깜찍한 옷을 입고 있는 라이언 인형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귀엽다", "내 방에 데려오고 싶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7일 카카오프렌즈샵 신촌점은 인사이트와의 전화통화에서 "후드 라이언 인형은 16일 새롭게 선보였다"며 "라이언뿐만 아니라 옷을 입은 다른 카카오프렌즈의 인형들도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출시되자마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카카오프렌즈 '패셔니스타 미니 인형'은 오프라인샵에서 1만2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영현 기자 young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