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10일(화)

"나는 에겐남쪽이라"... 주원이 '자매치킨'서 밝힌 의외의 이성 취향

배우 주원이 쿠팡플레이 예능 프로그램 '자매치킨'에서 발레 동호회 유일한 남성 회원으로 출연해 압도적인 예능감을 선보였다.


지난 7일 공개된 '자매치킨' 4화에서 주원은 '발레 벌떡' 동호회의 청일점 멤버로 등장했다. 취미와 치킨을 사랑하는 수지, 이랑, 민 세 자매가 운영하는 치킨집을 배경으로 한 이 토크쇼에서 주원은 특급 게스트로 활약했다.


뛰어난 외모로 등장한 주원은 세 자매와 신입 회원 지예은, 조수연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여성 회원들의 다양한 요구에도 주저하지 않고 응답하며 타고난 예능 DNA를 과시했다.


인사이트쿠팡플레이 '자매치킨'


현재 사극 액션 작품을 촬영 중인 그는 젓가락 두 개만으로 이수지와 함께 역동적인 쌍칼 액션 장면을 연출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주원은 고등학교 시절 쌓은 무용 경험을 바탕으로 고난도 발레 동작인 그랑쥬떼를 완벽하게 소화해 회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솔직하고 시원시원한 말솜씨도 돋보였다.


자신을 '테토녀'를 선호하는 '에겐남'이라고 밝히며 의외의 취향을 공개했고, 과거 연애할 때 지나치게 원칙적인 성격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진솔한 이야기도 털어놨다.


지예은이 선물한 파격적인 댄스 벨트 앞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즉석 피팅쇼로 화답하는 대담함을 보여 동호회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인사이트쿠팡플레이 '자매치킨'


이날 하이라이트는 여심 저격 상황극이었다.


주원은 "내일 아침에 그냥 가. 내가 옆에서 케어해 줄 수 있잖아"라는 달콤한 대사와 치명적인 애교를 선보인 뒤,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을 감성적으로 불러 완벽한 마무리를 했다.


드라마, 영화, 뮤지컬을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 주원은 '자매치킨'을 통해 그동안 감춰왔던 예능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