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06일(금)

강남 한복판 달리던 '자율주행' 택시, 무료에서 유료로 바뀐다

서울시가 강남 일대에서 무료로 운행 중인 자율주행 택시가 내달부터 유료로 전환됩니다.


6일 SBS Biz는 서울시가 운영 중인 서울시의 '심야 자율주행택시' 서비스가 다음 달부터 유료로 전환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유료 전환은 다음 달 중으로 이뤄지나, 정확한 날짜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사업이 시작된 지난 2024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심야 자율주행 택시 탑승 건수는 7300건으로 적지 않은 수준인데요.


인사이트뉴스1


기존 밤 11시부터 운행됐던 심야 자율주행택시는 다음 달부터 밤 10시부터로 운행 시간이 1시간 늘어납니다.


확정된 세부 요금 안을 보면 밤 10시부터 11시, 오전 2시부터 4시까지는 5800원, 밤 11시부터 오전 2시까지는 6700원, 오전 4시부터 5시까지는 4800원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는 주간 운행을 계획하고 있고, 아직까지 검증 절차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심야자율주행에 투입되던 차량 수를 기존 3대에서 10대 이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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