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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 신태일 뛰어넘는 관종 페이스북 스타 (영상)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정도가 심한 '프랭크(장난) 영상'을 공개해 '관심종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한 유튜버가 최근 공개한 영상이 또 논란의 중심에 섰다.

via ShammiTV /YouTube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정도가 심한 '프랭크(장난) 영상'을 공개해 '관심종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한 유튜버가 최근 공개한 영상이 또 논란의 중심에 섰다.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프랭크 스타' 사미(Shammi)가 절친을 대상으로 장난을 친 영상이 공개돼 화제와 동시에 논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모델 여자친구를 괴롭히는 영상으로 이미 유명세를 치렀던 사미는 이번엔 호주 코미디언 잭슨 오도헤르시(Jackson ODoherty)를 대상으로 프랭크 영상을 촬영했다.

 

단순한 장난으로 보기에는 사미가 친구에게 행하는 행동들이 정도가 지나치다는 느낌을 주는데, 그의 장난에는 계단에 식용유 붓기, 자동차로 들이박기, 수건 훔쳐가기 등이 있다.

 

물론 사미의 골수팬들은 그냥 웃고 넘어간 프랭크 영상이지만 몇몇 누리꾼들은 "사미의 영상은 모두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싶어 만든 것들"이라며 "이번 장난도 절친이지만 너무 심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영상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논란의 중심인 사미는 페이스북 팔로워가 100만에 가까운 '프랭크 스타'로 호주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