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26일(목)

'남매맘' 나솔 6기 영숙, 갑상선암 투병 고백 "전이 여부 지켜보는 중"

SBS플러스·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6기 출연자 영숙(가명)이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 24일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상황을 솔직하게 공개했습니다. 


그는 "걱정해 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조심스럽게 제 이야기를 공유할까 하다가 행복 가득한 설 명절이 지난 지 오래되지도 않았고 여러분께 부정적인 기운이 전달될지 걱정돼 가볍게 소통하려고 합니다"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영숙은 "저는 1월에 갑상선암 진단받고 병원 여기저기 다니면서 (N번째 조직검사 중이고 지금도 기다리는 중입니다) 수술을 앞둔 상태입니다. 전이 여부를 확인하고"라고 현재 치료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image.png나는 솔로 6기 영숙 인스타그램


병원을 찾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자세히 언급했습니다. 영숙은 "예전 같지 않은 체력과 피곤함이 너무 잘 느껴졌고 길게 대화할 때 힘들기도 했고 무엇보다 목이 너무 부어서 병원에 가서 초음파 보고 조직 검사를 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영숙은 팬들에게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여러분 무리하며 일하지 마시고 몸 챙기면서 일하고 육아하세요. 후회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더라고요"라고 당부했습니다.


다음 날인 25일에는 쏟아지는 관심과 응원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영숙은 "어제 병원에서 소통하면서 너무 많은 분이 위로와 힘을 주셨는데, 너무 많은 연락을 주셔서 답변을 드릴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라며 "지인들도 놀라서 연락이 오고 직접적으로 저를 알지 못하지만 멀리서 기도와 위로의 연락을 주시는데 모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이미지 - '나는 솔로' 6기 영숙 인스타그램나는 솔로 6기 영숙 인스타그램


영숙은 현재 상황에 대해 "현재 일을 쉬고는 있지만 병원 진료에 육아도 해야 해서 물리적인 시간도 없습니다. 모든 연락에 다 답장을 드리지 못해 혹여나 마음이 왜곡될지 걱정돼 올립니다. 걱정해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영숙은 2022년 '나는 솔로' 출연을 통해 영철과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후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현재 아들과 딸을 둔 그는 그동안 행복한 가정생활과 결혼생활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많은 팬들과 소통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