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25일(수)

제네시스, 미 PGA 투어 '2026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성료... 제이콥 브리즈먼 우승

현지시간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6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제네시스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이번 대회는 창설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었습니다.


PGA 투어 최고 권위의 시그니처 대회로 진행된 이번 토너먼트에는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2위 로리 맥길로이, 3위 저스틴 로즈 등 최정상급 골퍼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선수들은 높은 우승 상금과 페덱스컵 포인트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최종 결과 제이콥 브리즈먼이 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로리 맥길로이와 커트 키타야마는 1타 차이로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사진 1) 美 PGA 투어 ‘2026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성황리에 마쳐.jpeg사진 제공 = 제네시스


제네시스는 우승자인 브리즈먼에게 상금 400만 달러와 함께 GV80 쿠페 블랙을 부상으로 전달했습니다.


대회 기간 중 맥스 그레이저맨은 4라운드 14번 홀에서 홀인원을 성공시켜 화제를 모았습니다.


제네시스는 토너먼트 현장에서 대규모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했습니다. GV60 마그마 모델, GV70 전동화 모델, GV80 쿠페 등 총 18대의 차량을 전시하며 현장 관람객과 미국 전역의 TV 중계 시청자들에게 제품력을 어필했습니다.


특히 대회장 내에 조성된 '제네시스 14번 홀 라운지'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습니다. 


제네시스 골프 컬렉션 판매, 골프 스윙 시뮬레이터 체험, 보스턴다이나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 전시 등이 진행되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제네시스는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쳤습니다. 지난해 캘리포니아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PGA 투어, TGR 라이브와 함께 시작한 '캘리포니아 라이즈' 캠페인을 올해도 이어갔습니다.


캠페인의 핵심인 '버디 포 굿' 이벤트에서는 10번, 14번, 16번, 17번, 18번 홀에서 버디나 이글을 기록할 때마다 1,000달러, 홀인원 시에는 25,000달러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를 통해 약 32만 달러의 구호 기금이 조성됐습니다.


사진 3) 美 PGA 투어 ‘2026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성황리에 마쳐.jpeg사진 제공 = 제네시스


제네시스는 이번에 모금된 금액을 포함해 미국 적십자사, 캘리포니아 파이어 파운데이션, 제네시스 인스퍼레이션 파운데이션 등 현지 자선 단체에 총 100만 달러를 기부할 계획입니다.


한편 제네시스는 올해로 10년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의 타이틀 스폰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PGA 투어, 타이거 우즈 재단과 함께 후원 계약을 2030년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