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21일(토)

"배그 + 옵치 느낌"... 세계관·캐릭터 앞세운 엔씨 PvP 신작 눈길

엔씨소프트가 올해 출시를 목표로 하는 신작 '타임 테이커즈(TIME TAKERS)'가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미스틸게임즈가 개발 중인 '타임 테이커즈'는 팀 기반 생존 경쟁과 히어로 슈터 요소를 결합한 3인칭 PvP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서로 다른 능력과 개성을 지닌 캐릭터를 선택해 팀을 꾸리고, 다른 팀과 경쟁을 통해 최후의 생존을 노리게 됩니다.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는 다채로운 캐릭터 구성과 생존 중심의 긴장감이 크래프톤의 대표 배틀로얄 게임 '배틀그라운드'와 블리자드의 팀 기반 히어로 슈터 '오버워치'의 장점만을 더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인사이트엔씨 '타임 테이커즈' / 사진 제공 = 엔씨소프트


각 캐릭터의 능력을 활용한 팀 전술 플레이와 생존 중심의 긴장감이, 익숙한 조작 환경 속에서도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는 기대입니다.


기존 PvP 게임과 달리 '타임 테이커즈'가 선사할 신선한 즐거움의 핵심에는 게임명에서부터 드러나듯 '시간'을 중심으로 한 세계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게임 속에는 중세 기사부터 현대 병사, 미래 전투원 등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아온 '여행자'들이 등장합니다.


이들은 각 시대적 배경에 맞는 능력과 콘셉트를 지니고 있으며, 전투 스타일에서도 뚜렷한 개성을 보입니다.


인사이트엔씨 '타임 테이커즈' / YouTube 'Time Takers'


'타임 에너지'를 활용한 게임플레이 역시 기존 PvP 슈터 장르에서 보기 어려운 차별화 요소입니다.


이는 필드에서 수집하거나 적 팀에게서 빼앗아 획득할 수 있는 게임 내 핵심 자원으로, 스킬 해금이나 능력 강화 등에 활용됩니다.


타임 에너지는 어느 시점과 어떤 전투에서 사용하느냐에 따라 팀의 생존 전략을 크게 좌우하기 때문에 단순 획득보다 이후의 활용이 중요한 자원입니다.


인사이트엔씨 '타임 테이커즈' / YouTube 'Time Takers'


전투에서 돋보이는 플레이어의 피지컬을 넘어 자원 관리와 성장 타이밍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전략적 플레이가 요구된다는 점 또한 기존 슈터 게임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색다른 긴장감을 만들어냅니다.


업계에서는 엔씨가 PvP라는 익숙한 문법 위 시간을 소재로 한 독특한 세계관과 캐릭터 다양성을 더해 대중성과 차별성을 동시에 사로잡았다고 분석합니다.


출시가 가까워질수록 게임 완성도와 흥행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도 이어지는 상황. 추후 공개될 정보들과 실제 플레이 경험에 유저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인사이트엔씨 '타임 테이커즈' / YouTube 'Time Takers'


한편 20일 엔씨소프트는 '타임 테이커즈'의 1차 비공개테스트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테스트는 미국,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칠레, 콜롬비아, 페루 등 북미와 남미 8개 국가를 대상으로 다음 달 13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됩니다.


회사는 이번 글로벌 테스트를 통해 서버 안정성과 현지 운영 방안 등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해외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 게임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사진 제공 = 엔씨소프트사진 제공 = 엔씨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