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19일(목)

BTS 제이홉, 생일 맞아 3억 원 쾌척... 서울아산병원·초록우산에 온정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생일을 맞아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기부를 실천했습니다.


18일 서울아산병원은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어린이병원 발전 기금으로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이홉은 2월 18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이 같은 후원을 결정했습니다. 기부금은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진료 시설 개선과 의료 환경 향상에 활용됩니다. 또한 소아 중증 환자를 위한 재택의료 서비스와 심리 치유 프로그램 운영에도 사용될 예정입니다.


제이홉은 "어린이들이 언젠가는 희망찬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 거라 믿는다. 아이들이 아픔을 딛고 밝은 꿈을 꿀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언제나 큰 응원을 보내주는 '아미(팬덤명)'에게도 보답하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 생일에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게 돼 감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인사이트제이홉 / 빅히트 뮤직


제이홉의 선행은 2022년부터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는 2022년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2025년 어린이병원에 2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올해까지 서울아산병원에 누적 5억 원을 후원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이홉은 이날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도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 기부금은 모교인 광주국제고등학교와 지역 내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으로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