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18일(수)

홍진경에게 사과 받은 '솔로지옥5' 최미나수, 눈길 끄는 '이 말' 남겼다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5'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최미나수가 방송 이후 이어진 논란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이며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속 일부 장면을 둘러싸고 시청자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졌고, 패널의 직설적인 반응까지 더해지며 온라인상에서는 적지 않은 소란이 일었습니다. 


그러나 당사자는 이를 해명하거나 반박하기보다 스스로를 돌아보는 방식으로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넷플릭스 '솔로지옥5'넷플릭스 '솔로지옥5'


17일 연예 매체 스타뉴스는 최미나수와 진행한 인터뷰를 정리해 보도했습니다. 


인터뷰에서 최미나수는 방송 이후의 반응에 대해 "일부러 찾아보진 않았다"며 "알고 있기 때문에 보지 않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논란을 정면으로 마주하기보다 일정한 거리를 두고 받아들이려 했다는 뜻입니다.


방송 당시 패널 홍진경의 "작작하세요"라는 발언은 짧은 영상으로 확산되며 프로그램 밖에서도 회자됐습니다. 자칫 당사자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최미나수의 반응은 의외로 차분했습니다. 그는 "패널분들이 안 좋게 말씀하셔도 타격을 받진 않았다"며 "패널분들이 진솔하게 반응해야 시청자도 공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자신의 행동을 두고 "제가 봐도 이상한 행동을 많이 했다"고 웃으며 "충분히 들을 만한 말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변명보다는 인정에 가까운 태도였습니다.


넷플릭스 '솔로지옥5'넷플릭스 '솔로지옥5'


논란 이후 열린 종영 모임에서는 방송에서 보였던 긴장감과는 다른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합니다. 최미나수는 "홍진경 선배님이 먼저 밝게 다가와 사과해 주셨고 사진도 찍자고 하셨다"며 "유쾌하게 풀어주셔서 감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른바 '사과 사진' 역시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나온 제안이었다는 설명입니다.


그는 "그 일을 계속 떠올리면 마음이 더 아플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려 했다"며 "오히려 잘 마무리해 주셔서 다행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논란을 감정적으로 끌고 가기보다 하나의 경험으로 받아들이려는 모습이 읽히는 대목입니다.


#솔로지옥5 #실시간 #회식.jpg홍진경 인스타그램


일각에서 붙은 '제2의 덱스'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도 그는 선을 그었습니다. 최미나수는 "덱스가 아니라 제1의 최미나수가 되고 싶다"며 "각자 가진 이야기가 다르듯 저만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습니다.


방송을 계기로 이름을 알렸지만, 그 과정에서 따라붙은 평가까지 피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태도는 오히려 그의 다음 행보를 조심스럽게 지켜보게 만듭니다. 예능 속 장면 하나로 규정되기보다, 그 이후를 어떻게 만들어 갈지가 더 중요해진 시점입니다.


#솔로지옥5 #실시간 #회식 (2).jpg홍진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