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28일(토)

설연휴 무료 개방한 고궁, 한복 입은 관광객들 발길 이어져

설 연휴를 맞아 서울 도심 고궁들이 무료 개방되면서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5일간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휴일 없이 무료로 개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15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었습니다. 한복을 착용한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궁궐 곳곳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origin_설연휴둘째날경복궁찾은관광객들.jpg설 연휴 둘째 날인 15일 종로구 경복궁이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번 설 연휴 5일간(14일~18일) 4대궁(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종묘, 조선왕릉을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된다. 2026.2.15/뉴스1


광화문에서 흥례문 광장까지 관람객들의 행렬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가족 단위로 방문한 관광객들과 해외에서 온 단체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는 16일부터 18일까지 '2026 병오년 설맞이 세화 나눔' 행사가 개최됩니다. 방문객들이 세화를 나누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부분 관람만 허용되던 종묘도 이번 연휴 동안에는 자유 관람이 가능합니다. 관람 방식이 한시적으로 완화된 것입니다.


도심 속 고궁들은 설 연휴 대표적인 나들이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무료 개방 정책과 다양한 체험 행사 덕분에 연휴 기간 내내 많은 방문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origin_북적이는경복궁설연휴무료개방.jpg뉴스1


origin_설날에경복궁방문한외국인관광객들.jpg뉴스1


origin_무료로개방된고궁.jpg뉴스1


origin_설연휴에관람하는수문장교대식.jpg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