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10일(화)

LG전자·GS건설, 재개발 단지에 가전 구독 도입... 성수1지구 첫 적용

LG전자와 GS건설이 재개발정비사업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새로운 주거 서비스 모델을 선보입니다.


양사는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청진동 GS건설 본사에서 '재개발정비사업 가전 구독 사업 양해각서'를 공식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LG전자 박재성 한국B2B그룹장과 정수봉 한국건설영업담당 상무, GS건설 이상의 도시정비사업실장과 정금모 도시정비영업팀 상무 등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첨부] LG전자-GS건설 ‘재개발정비사업 가전 구독 사업 양해각서’ 체결식 사진.jpg사진 제공 = LG전자


이번 협력의 첫 번째 타겟은 성수전략정비지구 1지구입니다. 해당 지역은 지난 2009년 서울 전략정비구역으로 지정된 5개 구역 중 하나로, 강북권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정비사업 현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내년 중 3000여 세대 규모의 16개동 65층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올해 1월부터 시공사 선정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GS건설의 사업 추진을 위해 핵심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제품과 차별화된 구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GS건설이 성수전략정비지구 1지구 시공사로 선정되면, 입주민들은 기존 주거단지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혜택과 조건의 가전 구독 서비스를 통해 LG 빌트인 가전제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HVAC 분야의 선도기업인 LG전자의 핵심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 환기제품이 도입되어 입주민들의 실내 공기질 관리가 한층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LG전자의 프리미엄 환기제품은 창문 개방 없이도 미세먼지, 황사, 폭염과 같은 외부 환경 변화에 관계없이 효과적인 환기가 가능한 B2B 전용 솔루션입니다.


박재성 LG전자 한국B2B그룹장은 "양사의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GS건설의 재개발정비사업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서울 강북 핵심 지역의 신흥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에 어울리는 초프리미엄 주거 경험을 GS건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