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03일(화)

윤남노, '강남 알레르기' 솔직 고백... "오래 일했지만 안 맞아"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2' 출연 셰프들의 레스토랑을 탐방하는 특별 기획을 이어갑니다.


오는 12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에서는 지난 5일 방송에 이어 '흑백요리사' 셰프들의 맛집 투어가 계속됩니다. 이번 회차에는 '흑백요리사 1'에 출연했던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와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가 연예계 대표 미식가 김숙과 함께 출연합니다.


세 출연진은 '흑백요리사' 셰프들의 레스토랑이 집중된 이른바 '흑백세권'을 직접 방문해 탐방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지난주 용산 상권 방문에 이어 이번에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들이 즐비한 강남 상권을 찾았습니다.


기존 이미지MBC '구해줘! 홈즈'


강남대로에 도착한 윤남노 셰프는 "(강남에서) 오래 일했는데도 안 맞는다"며 이른바 '강남 알레르기'가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강남은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의 레스토랑이 가장 많이 몰려 있는 인기 상권이지만,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는 점에서 셰프들의 고충이 드러났습니다.


출연진들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청담동에서 17년째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프렌치 파파' 타미 리 셰프의 레스토랑입니다. 17년 전 인테리어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이곳은 아내의 손길이 느껴지는 클래식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타미 리 셰프는 '흑백요리사2' 출연 이후 예약이 풀부킹 상태라는 근황을 전했습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프렌치 파파'의 레스토랑을 가장 가보고 싶다고 밝혔던 장동민은 "예약 다 찼으면 못 가겠네? 어떻게 먹으란 거야!"라며 아쉬워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sdf.jpgMBC '구해줘! 홈즈'


'프렌치 파파'는 17년 전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레스토랑 자리를 물색했던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습니다. 또한 효율성을 극대화한 주방 설계와 고가의 조리 도구들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윤남노 셰프는 주방의 효율적인 설계에 놀라움을 표했는데, '프렌치 파파'는 얼마나 적게 걸을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주방을 설계했으며 도면 작업만 한 달이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아직 오픈 전인 레스토랑의 추가 공간과 주방까지 최초로 공개됩니다. 또한 윤남노 셰프의 '강남 알레르기'까지 해결해준 '프렌치 파파'만의 특별한 비법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MBC '구해줘! 홈즈' 흑백세권 편 2탄은 12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