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위메프 / YouTube
"우리 집이 몰라보게 확 달라졌어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서는 집안 인테리어를 싹 바꿔주는 위메프의 이벤트 당첨 후기가 화제다.
위메프가 약속한 데로 약 10만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첨된 A씨 집을 드라마틱하게 바꿔줬기 때문이다.
A씨는 곰팡이와 낙서로 얼룩진 딸 아이 방이 고민돼 이벤트에 응모했는데, 위메프는 사랑스러운 느낌의 아이 방으로 싹 바꿔줬다.
아이방으로는 절대 보이지 않았던 어둠침침한 방은 깔끔한 화이트 톤의 공주풍 방으로 확 바뀌었다.
또 촌스러운 디자인의 낡은 가구들은 동화 속에나 나올 법한 예쁜 수납장과 러블리한 소품들로 교체됐다.
via 위메프 / YouTube
위메프의 빅 이벤트에 당첨된 A씨는 "너무 예뻐서 굉장히 놀랐다. 주위에서 '로또 맞은 것 아니냐'고 부러워한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주부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위메프 측은 A씨 아이 방을 꾸미는데 쓰인 가구 3종과 인테리어 그림 액자를 100명에게 증정하는 빅 이벤트를 또 실시하기로 했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위메프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이벤트 탭에 있는 '응모하기' 버튼만 누르면 된다.
심지어 선착순 155명에게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대박 쿠폰(?)을 증정한다.
최근 셀프인테리어가 주목받으면서 저렴한 가격에 아이의 방을 바꿔주는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고 있으니, 관심이 생긴다면 응모해 보길 추천한다.
한편, 위메프에서 100명에게 무료로 증정하는 'SASA 프린세스 벙커' 시리즈 가구들은 현재 위메프에서 123,000~218,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