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03일(화)

"남자 무서워 파출소로 피신"... 황신혜, 학창시절 미모 일화 공개

배우 황신혜가 학창시절 뛰어난 외모로 인해 겪었던 특별한 경험들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책받침 여신'으로 불리는 황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인사이트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황신혜는 방송에서 과거 자신이 등장한 책받침을 보며 "와 진짜 예쁘다. 아기다 아기. 얘가 예쁘다"라고 자화자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허영만이 "책받침 라이벌 누구냐"라고 묻자, 황신혜는 "없었다. 저 하나였다"라고 당당하게 답변했습니다.


황신혜가 식당에 등장하자 현장에서는 "너무 예쁘다", "컴퓨터 미인", "조각 미인이다" 등의 감탄사가 쏟아졌습니다. 허영만은 "원래 공주 아니냐. 황신혜하면 공주 아니면 바비인형?"이라고 물었고, 황신혜는 "그런 말 처음 들어본다. 저는 컴퓨터 미인이죠"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모태 미녀인 황신혜는 데뷔 직후부터 큰 주목을 받으며 CF퀸으로 활동했습니다. 허영만이 "성형의혹 얘기 많이 나오지 않았냐"고 직설적으로 질문하자, 황신혜는 "그러니까 이게 너무 예뻐도"라며 웃으면서 "너무 예쁘다 보니까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한 것 같다. 그 당시에는 성형이 발달되지 않았을 때니까"라고 성형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인사이트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황신혜는 서구적인 외모로 인해 혼혈로 오해받기도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황신혜의 어머니는 "우리 시어머님이 황신혜 보고 '어머 여기 영등포에 미국 사람 많은데 웬일이니' 했다"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황신혜는 학창시절 겪었던 특별한 에피소드도 공개했습니다. 허영만이 "파출소 이야기는 무슨 얘기냐"고 묻자, 황신혜는 "남자들이 무서웠다"라며 학교 가는 길에 남학생들이 따라와서 무서워 파출소로 피했던 경험을 밝혔습니다.


황신혜는 "학교 앞에 나가면 정말 저 구경하러 남학생 뿐만 아니라 여자애들도 구경하러 많이 와있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를 들은 허영만이 "난 그 정돈 아니었는데"라고 아쉬워하자, 황신혜는 "누가 뭐래요"라고 반응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