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03일(화)

양세형, '8살 연하' 아나운서와 '러닝 데이트' 딱 걸렸다... 전현무 "다 알고 있어" 폭로

개그맨 양세형이 박소영 아나운서와의 연락 사실을 털어놓으며 출연진들의 집중 포화를 받았습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상윤과 '명예 영국인' 백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백진경은 남편 로한과 함께 호텔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결혼 4년 차인 이들 부부는 3살 나이 차이로, 남편 로한은 인기 드라마 시리즈 '해리 와일드'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흐.jpgMBC '전지적 참견 시점'


송은이가 "아일랜드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다던데"라고 묻자, 백진경은 "드라마를 시즌5까지 했다"라고 답했습니다.


백진경은 남편과의 만남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워킹 홀리데이로 영국에 갔는데, 가기 2주 전에 데이팅 앱을 켰다"며 "거기서 여권을 사서 다른 나라에 있는 척 (다른 국가의 이성들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앱에서 남편을 만난 후 영국에 도착하자마자 만났고, 3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남편이 백진경에게 존댓말을 사용하자 홍현희가 "아드님 아니죠?"라고 의심했지만, 백진경은 "아니다. 한국말을 그렇게 배웠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백진경은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 활동하며 체중 관리에 신경 쓰고 있었습니다. 운동 중 6칼로리가 되자 멈추는 모습을 보였고, 매니저는 "90kg에 맞추기 위해 근력 운동 위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백진경은 "6~7년 차다. 영국은 다양성이 중요해서 광고할 때 다양한 인종, 사이즈 등을 (포함해야 한다)"며 "제가 갔을 땐 아시안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 거의 없어서 촬영을 많이 했다"고 말했습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후 백진경은 MBC를 방문해 아나운서 김민호, 김준상, 박소영을 만났습니다. 박소영이 등장하자 MC들은 "세형이 피앙세"라며 양세형을 놀렸습니다. 홍현희가 "방송 잘 봤냐고 연락했냐"고 묻고, 전현무도 "했어, 안 했어"라고 의미심장하게 질문했습니다.


양세형은 "방송 보고 잘 나왔다고 연락했다"며 "그냥 기본 스몰토크만 했다"고 버벅거리며 답했습니다. 하지만 전현무는 "왜 얘기 안 해? 나 알고 있는데"라며 "다음 주에 소영 씨하고 러닝한답니다"라고 폭로했습니다. 양세형은 "병재도 같이 가기로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송은이는 "내가 달리기 좋아한다고 옛날부터 얘기했는데"라고 서운함을 표했고, 홍현희는 "내가 알려달라고 했잖아. 진짜 서운하다"라고 폭발했습니다.


양세형은 어쩔 수 없이 "조만간 같이 뛰자고"라고 했지만, 됐다는 말에 "그럼 다행이고"라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박소영이 뉴스 시범을 보이자 모든 시선이 양세형에게 집중됐습니다. 전현무는 "넋을 잃었다. 눈빛은 못 숨기지"라고 했고, 송은이는 "안으로 들어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