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9일(월)

오늘(8일) 수도권 아침 -13도 '꽁꽁'... 제주·전라권 중심 많은 눈

기상청이 일요일인 8일  전라권 서부와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눈이 쌓이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현상이 나타날 전망입니다.


지난 7일 기상청은 "제주도에, 새벽까지 충남 서해안·충남권 북부 내륙과 충북 중·남부에, 오전까지 전라권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인사이트


지역별 예상 적설량을 살펴보면, 충남서해안 1~3㎝, 세종·충남 북부 내륙 1㎝ 안팎, 충북 중·남부 1㎝ 미만이 예상됩니다. 전북 서해안과 전북 남부 내륙, 광주·전남 서부는 3~8㎝(많은 곳 10㎝ 이상), 전남 북·동부는 1~3㎝, 전북 북부 내륙과 전남 남·동부는 1㎝ 미만으로 전망됩니다. 울릉도와 독도는 10~30㎝의 많은 눈이 내릴 예정입니다.


제주도 산지는 10~20㎝(많은 곳 30㎝ 이상), 제주도 중산간과 동부는 5~15㎝, 제주도 해안(동부 제외)은 3~10㎝의 적설량이 예상됩니다.


강수량은 서해5도 1㎜ 미만, 세종과 충남 서해안, 충남 북부 내륙 1㎜ 안팎, 충북 중·남부 1㎜ 미만으로 예보됩니다. 전북 서해안과 전북 남부 내륙, 광주·전남 서부는 5㎜ 안팎, 전북 북부 내륙과 전남 동부는 1㎜ 안팎입니다.


울릉도와 독도는 10~30㎜, 제주도는 5~20㎜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눈이 쌓이고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을 것이라며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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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특보가 발효된 경북남부동해안과 울산은 오후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라해안은 밤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산지 시속 9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 전망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당분간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산지 시속 70㎞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강원동해안·산지, 일부 충청권, 전남동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예보됐으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질 전망입니다.


기온은 평년(최저 -10~0도, 최고 2~9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며, 모레 낮부터는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부지방(동해안 제외)과 경북중·북부내륙·북동산지, 전북동부, 일부 경남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9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5~-5도로 낮을 예정입니다. 내일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 모레 강원내륙·산지는 -15도 이하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람도 당분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져 매우 추울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급격한 기온 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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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아침 최저기온은 -18~-5도, 낮 최고기온은 -4~3도를 오르내릴 것으로 예보됩니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13도, 수원 -13도, 춘천 -16도, 강릉 -10도, 청주 -11도, 대전 -12도, 전주 -10도, 광주 -8도, 대구 -10도, 부산 -8도, 제주 -1도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2도, 춘천 -1도, 강릉 2도, 청주 -2도, 대전 -1도, 전주 0도, 광주 0도, 대구 1도, 부산 3도, 제주 3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