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7일(토)

'홈 카페' 열풍 속... 쿠쿠 '끓인물 정수기' 판매량 26% 급증

가정용 주방가전 전문기업 쿠쿠가 끓인물 정수기와 커피머신 부문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외식비 부담 증가로 집에서 카페 분위기를 즐기려는 '홈 카페'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관련 제품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쿠쿠는 지난 2025년 끓인물 정수기 라인업 판매량이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작년 6월 출시한 커피머신의 경우 4분기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85% 성장하는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이미지1] 리얼 100℃ 끓인 물 기능을 탑재한 제로 100 슬림 바리스타 얼음 정수기.jpg사진 제공 = 쿠쿠


쿠쿠의 핵심 제품인 리얼 100℃ 끓인물 정수기는 특허 기술이 적용된 보일링 챔버를 통해 버튼 하나만 누르면 100℃의 끓인 물이 즉시 출수되는 혁신적인 기술을 자랑합니다. 기존 정수기들이 85℃ 내외의 온수만 제공했던 한계를 뛰어넘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100℃ 고온수는 조리 시 음식 맛을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수저류 열탕 소독과 위생 관리가 중요한 겨울철 가정환경에서 탁월한 활용도를 보여줍니다. 


쿠쿠는 여기에 스팀 살균 기능을 추가한 '스팀100 정수기'와 빌트인 타입에 끓인물 기능을 탑재한 '스팀 100 빌트인 정수기'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의 세분화된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한겨울에도 차가운 음료를 선호하는 '얼죽아' 문화와 함께 얼음 정수기 시장도 사계절 가전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쿠쿠의 '제로 100 슬림 바리스타 얼음 정수기'는 12분대 쾌속 제빙 기능과 최고 100℃부터 컵라면용 80℃까지 선택 가능한 온수 출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바리스타 드립 모듈을 연결해 브루잉 모드로 전환하면 18가지 레시피로 다양한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물이 지나가는 모든 관로와 외부 코크까지 살균하는 '인 앤 아웃 자동 살균 시스템'을 탑재해 위생 관리의 사각지대까지 완벽하게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미지2]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는 쿠쿠 커피머신 더크레마.jpg사진 제공 = 쿠쿠


홈카페 열풍에 힘입어 쿠쿠의 커피머신도 판매 호조를 이어가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작년 처음 출시된 커피머신은 쿠쿠만의 고압력 추출 기술을 적용해 일반 가정용 머신의 15Bar를 넘어서는 19Bar 고압 펌프를 탑재했습니다. 이를 통해 풍부하고 부드러운 크레마와 커피 본연의 깊은 향을 구현해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커피머신은 '밀크 스팀바 탑재형'과 '기본형'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어 라떼, 카푸치노 등 다양한 커피 메뉴를 개인 취향에 맞춰 제조할 수 있습니다.


쿠쿠는 겨울철 혹한기에도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업계 최다 수준인 전국 126개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해 전국 어디서나 신속하고 세밀한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제품 판매에서 그치지 않고 구매 후에도 체계적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지속하겠다는 쿠쿠의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쿠쿠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100℃ 끓인물 기술과 제빙 기능의 조화를 통해 계절의 경계를 허문 쿠쿠의 혁신 기술이 시장 트렌드와 맞물린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세분화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