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7일(토)

KT&G장학재단, 위기청소년 110명에 5천만원 장학금 지원... 11년 동안 700명 정착 도왔다

KT&G장학재단이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소년보호협회에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재단은 지난 4일 한국소년보호협회에 '2026년 상상리스타트 장학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장학금은 위기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올바른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상상리스타트 장학사업은 법무부 산하 한국소년보호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위기 청소년들 가운데 생활태도가 모범적인 학생들을 선발해 사회적 자립을 위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목적입니다.


(KT&G 보도사진) KT&G장학재단, 청소년 자립 돕는 '상상리스타트 장학금' 전달.jpg사진 제공 = KT&G


KT&G장학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올해로 11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총 702명의 위기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이들의 사회 정착과 진로 개발을 응원해왔습니다.


올해에는 110명의 청소년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지원받는 장학금은 검정고시 준비와 각종 자격증 취득 등 교육 관련 비용으로 활용되며,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용됩니다.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선물해 밝은 미래를 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KT&G장학재단은 지난 2008년 설립 이후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을 목표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장학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한국메세나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매년 문화예술 분야 장학생을 지원하며 청소년 예술인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재단 설립 이후 현재까지 누적 장학생 수는 1만 5천여 명을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