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도경수의 팬클럽이 겨울방학을 맞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식사 지원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6일 도경수의 팬모임 'D.O.경수다움'이 겨울방학 기간 식사 공백에 처한 서울 지역 아동 112명에게 타코 샐러드 112개를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도경수가 예능 프로그램 '콩콩팥팥'에서 타코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낸 것을 계기로 써브웨이 광고 모델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팬들이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팬클럽 'D.O.경수다움'은 아티스트의 활동을 응원하는 동시에 사회적 의미를 담은 기부 활동을 진행한 것입니다.
사진 제공 = 초록우산
'D.O.경수다움'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여름방학에는 라면 112박스를 기부하는 등 방학 기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D.O.경수다움' 관계자는 "도경수 배우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아이들에게도 전달되기를 희망한다"면서 "방학 기간 돌봄의 빈틈에 놓인 아이들에게 이번 기부가 작은 즐거움과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여름에 이어 겨울에도 아이들의 식사를 챙겨주신 D.O.경수다움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초록우산은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