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네이버페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서울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대규모 금융지원에 나섰습니다.
하나은행은 네이버페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소재 사업장을 운영하는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들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고 내수경제 회복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총 137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상생협력 자금을 제공합니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중 네이버페이의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인 'Npay 커넥트'를 설치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발급받은 사업자로, 사업자당 최대 1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자료] 하나은행 네이버페이·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서울시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실시.jpg](https://img.insight.co.kr/static/2026/02/05/700/img_20260205155721_i9vj0a6e.jpg)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보증서 보증비율을 우대해 신규 발급 시 100% 보증 혜택을 제공하여 소상공인들의 자금조달을 원활하게 지원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매장 운영 효율성 향상을 위해 Npay 커넥트 단말기 설치비용 부담을 줄이는 지원방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보증신청은 오는 13일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 애플리케이션이나 인근 서울신용보증재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하나은행은 업무협약 체결을 기념해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활용한 특별 이벤트도 운영합니다. Npay 커넥트를 설치한 개인사업자가 하나은행 계좌를 가맹점 결제계좌로 등록하고 해당 계좌로 결제대금이 입금되면 3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합니다.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든든한 금융 파트너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