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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서 가장 돈을 잘 버는 배우는 누구일까?
최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아이언 맨'의 히어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지난 2013년 6월부터 2014년 현재까지 7500만 달러(한화 약 769억 원)를 벌어들여 2년 연속 최고 수입 배우에 올랐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엄청난 러닝 개런티(running guarantee) 때문에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 러닝 개런티는 영화가 일정 수익을 넘어가면 분배받는 일종의 '성과급'에 해당하는 수익 배분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이언맨 3'와 '어벤져스'가 성공을 거두면서 어마어마한 러닝 개런티를 받은 것.
2위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드웨인 존슨(5200만 달러)이 올랐고, 3위는 '아메리칸 허슬'과 '행오버3'의 브래들리 쿠퍼(4600만 달러)가 차지했다.
4위부터 10위까지는 아래와 같다.
4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900만 달러), 5위 크리스 헴스워스(3700만 달러) 6위 리암 니슨(3600만 달러), 7위 벤 애플렉(3500만 달러), 8위 크리스찬 베일(3500만 달러), 9위 윌 스미스(3200만 달러), 10위 마크 월버그(32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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