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5일(목)

한국타이어, 포뮬러E·골프리그로 북미 프리미엄 브랜드 구축 나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미국 마이애미에서 지난 1월 31일부터 지난 2월 2일까지 진행된 전기차 레이싱 대회와 시뮬레이션 골프 경기를 통해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 산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과 '투모로우 골프 리그'를 연계한 마케팅 전략으로 글로벌 브랜드 '한국'의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에 집중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타이어는 포뮬러 E 시즌 12 제3라운드 '마이애미 E-Prix'와 TGL 시즌 2의 7·8 경기를 활용해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들과의 관계 강화에 주력했습니다. 


[사진자료1] 한국타이어 후원 TGL 경기장 실내 전경.jpg사진 제공 = 한국타이어


회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차 레이싱 대회 후원을 통해 북미 현지 고객들과의 소통 채널을 확대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전략을 구사했습니다.


조현범 회장의 경영 철학인 혁신 테크놀로지와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 세일즈 전략의 일관성이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실행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모터스포츠와 스포츠 스폰서십을 활용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제공에 중점을 뒀습니다.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한 교류 프로그램도 운영됐습니다. 혁신 기술 기반의 두 대회 참관 기회를 제공하며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톱티어 기술력과 브랜드 스토리, 세일즈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자료2] 포뮬러 E 시즌 12 2026 마이애미 E-PRIX 경기 장면.jpg사진 제공 = 한국타이어


북미 지역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거점 중 하나로, 현지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테네시공장 2단계 증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6년 완공 예정인 이 공장은 승용차용, 경트럭용,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포함해 연간 약 1,200만 개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한국타이어는 현지 주요 딜러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공급망 체계 고도화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한국' 브랜드 중심의 세일즈 전략을 강화하며 북미 시장 내 입지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현지 주행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세일즈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세마쇼'와 '오버랜드 엑스포' 등 북미 주요 전시회 참가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북미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