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0일(금)

"따뜻한 밥 한 끼 나누길" 이 대통령, 설 선물은 전국 각지 특산물 담은 '집밥세트'

이재명 대통령이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국민통합과 일상 회복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은 설 선물을 각계각층 인사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설 선물이 국정 운영 2년 차를 맞은 시점에서 국민통합과 지역 균형 성장, 국민이 실제로 느낄 수 있는 일상 회복이라는 국정 철학을 담아 마련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0003694911_001_20260204104219769.jpg청와대가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국민통합과 일상의 회복을 기원하는 대통령 설 선물을 공개했다. 선물은 그릇·수저 세트와 지역 특색을 살린 집밥 재료로 구성됐다 / 청와대 제공


선물 대상은 국가 발전과 국민 생활 안정에 공헌한 인사들을 포함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들과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으로 구성되었으며, 올해는 민주유공자와 참전유공자의 배우자까지 대상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선물 구성품은 그릇·수저 세트와 가정용 식재료로 이루어졌습니다. 청와대는 특별히 제작된 그릇·수저 세트에 일상의 식탁이 국민 삶의 안식처가 되기를 바라는 대통령의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0003694911_002_20260204104219812.jpg청와대가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국민통합과 일상의 회복을 기원하는 대통령 설 선물을 공개했다. 선물은 그릇·수저 세트와 지역 특색을 살린 집밥 재료로 구성됐다 / 청와대 제공


식재료는 전국 각지의 특산물로 구성되었습니다. 경기 양평의 간장, 충남 청양의 표고채, 대구 달성의 쌀, 전남 장흥의 매생이, 경남 김해의 떡국떡이 주요 구성품입니다. 이와 함께 전북 부안의 현미, 강원 영월의 찰수수, 제주 찰기장도 포함되었습니다. 청와대는 '5극 3특' 권역 개념을 반영하여 지역별 특산물을 균형 있게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선물과 함께 전달한 카드를 통해 "가족이 함께 둘러앉아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누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국민이 내일에 대한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더 치열하게 국정을 운영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0003694911_003_20260204104219856.jpg청와대가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국민통합과 일상의 회복을 기원하는 대통령 설 선물을 공개했다. 선물은 그릇·수저 세트와 지역 특색을 살린 집밥 재료로 구성됐다 / 청와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