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개월 예비 엄마의 '몸매'에 세계가 놀랐다 (사진)

via Chontelduncan / Instagram

8개월 된 아이가 뱃속에 숨 쉬리라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는 예비 엄마의 '몸매'가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1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출산을 보름 정도 남긴 임신 8개월 여성의 건강한 몸매를 소개했다.

임신부라고는 전혀 믿어지지 않을 만큼 매끈한 몸매를 자랑하는 첸텔 던컨(Chontel Duncan)은 호주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참가한 이력이 있는 피트니스 모델이다.

3월 말 출산을 앞둔 그녀는 보통 임신부의 배가 크게 늘어지는 것과는 달리 아주 탄탄해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게 한다.

또 4개월 전 3월 초가 출산 예정일이었던 친구와 배를 맞댄 사진은 특히 더 큰 놀라움을 전해준다.

한편 던컨은 "나는 내 몸을 사랑하기 때문에 어리석게 관리하지 않는다"면서 일각에서 불어오는 '너무 마른 임신부'라는 비판을 가볍게 일축했다.

via Chontelduncan /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