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3일(화)

"아빠 지금 말하지 마!"... '신세계家' 애니, 라방 도중 아버지 출연에 진땀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애니가 라이브 방송 도중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등장하면서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라방 도중 등장한 올데프 애니 아버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애니는 본가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방송 중 문 밖에서 반려견 짖는 소리와 함께 남성의 목소리가 들리자, 애니는 "어머! 밖에 에코다가 짖는 소리가 나네요"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습니다. 이후 애니는 "에코다 왔으면 좋겠어요? 데리고 한번 와 볼게요"라고 말하며 반려견을 데려왔습니다. 


image.png온라인커뮤니티


애니가 "인사해 봐"라고 하자 반려견 에코다가 고개를 까딱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그런데 라이브 방송이 한창 진행되던 중 애니의 아버지가 방으로 들어오면서 상황이 급변했습니다. 


애니는 재빠르게 손으로 카메라를 가리며 "어머 어머! 아빠 아빠. 지금 말하면 안 돼"라고 단호하게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반려견 에코다를 소개하던 중에는 또 다른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에코다가 애니의 머리끈을 물고 도망가자 애니는 당황하며 "머리끈 가지고 가버렸잖아요"라고 아쉬워했습니다.


image.png온라인커뮤니티


한편, 최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에서는 이서진과 애니 가족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되어 주목받았습니다. 


이서진은 애니의 어머니 정유경 신세계 회장과 아버지 문성욱 신세계 라이브 쇼핑 대표이사와 오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서진은 "애니가 태어나기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애니 엄마는 출장 가서 안 계시고 아빠랑 술 먹다 '잔다'하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났더니 얘 아빠가 나보고 '형 얼굴이 왜 그러냐'라고 하더라. 얼굴에 피가 났다. 그때 집에 애니도 있었다"라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image.png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애니는 "얼굴에 흉터도 생겼더라. 우리 집 소파에서 주무시다가 떨어져서 생긴 것"이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애니는 정유경 회장의 장녀이자 신세계 그룹 이명희 총괄 회장의 손녀로,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