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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공개하고 싶지 않았던 북한의 실상 (사진)

북한을 방문한 영국의 한 사진작가가 북한의 실상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충격적인 사진들을 공개했다.

via Michal huniewicz / m1key.me

 

북한을 방문한 영국의 한 사진작가가 북한의 실상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충격적인 사진들을 공개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영국의 사진작가 마이클 허니에비츠(Michal huniewicz)가 북한을 여행하면서 몰래 촬영한 사진들을 소개했다.

 

그는 베일에 감춰진 북한의 실상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했다. 그곳에서는 사진 촬영도 불법에 속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여행 가이드는 쉴 새 없이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그에게 "너무 사진을 많이 찍으면 잡혀갈 수도 있다"며 경고했다.

 

여기 그가 목숨을 걸고 찍어온 사진들을 보며 우리가 마음껏 활보할 수 없는 나라 '북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보자.

 


 

평양의 어디서든 북한 군인을 쉽게 볼 수 있다.

 


 

다리를 화려하게 수놓은 중국과는 달리 북한은 칠흑같은 어둠이 깔려있다.

 


 

북한은 국가의 허가 없이는 함부로 여행다닐 수 없다.

 


 

그는 북한을 다니는 동안의 일정, 심지어 아침에 일어나고 밤에 잠드는 시간까지 북한 측의 요구대로 움직여야 했다.

 


 

종업원들은 외부인과 일절 대화하지 않았으며 어딘지 두려운 기색이 보였다.

 


 

이것은 북한에서 살 수 있는 기념품들 중 일부다.

 


 

중국과 북한의 경제 수준 차이가 확연하게 보인다.

 

via Michal huniewicz / m1key.me

 

도로에는 차가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