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28일(수)

현대차가 CNN과 손잡았다... 이병헌·태양 등 역대급 출연진 앞세워 전 세계에 K-컬처 전파

현대자동차가 CNN 인터내셔널 커머셜(CNNIC)과 협력하여 한국 문화의 깊이와 매력을 전 세계에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프로젝트에 나섰습니다.


현대차는 28일 CNNIC과의 다년간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CNN 오리지널 시리즈 '케이-에브리띵(K-Everything)'을 단독 후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케이-에브리띵'은 전 세계 대중문화를 이끌고 있는 한국 문화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진정성 있게 다루는 다큐멘터리입니다. 한국 문화가 글로벌 신드롬을 만들어낸 근본적인 동력과 그 위상을 심도 있게 탐구할 계획입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현대차 / 사진=인사이트


총 4부작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배우 겸 감독인 대니얼 대 킴(Daniel Dae Kim)이 총괄 프로듀서이자 진행자로 참여합니다. 


대니얼 대 킴은 2024년 토니상 수상 후보에 오른 바 있으며, 아시아 문화를 조명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문화 알리기에 앞장서 왔습니다.


각 에피소드는 음악(Music), 영화(Film), 음식(Food), 뷰티(Beauty)라는 네 가지 테마로 나뉩니다. 


가수 태양, 배우 이병헌, 한국인 최초 미쉐린 3스타 셰프 코리 리(Corey Lee), 슈퍼모델 아이린 킴(Irene Kim) 등 각 분야의 대표 인물들이 출연하여 한국 문화만의 독특한 가치를 상세히 소개할 예정입니다.


'케이-에브리띵'은 올해 상반기 CNN 인터내셔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 소셜미디어 콘텐츠도 함께 공개될 계획입니다.


사진) CNN 오리지널 시리즈 '케이-에브리띵(K-Everything)' 소개 이미지.png현대차


현대차와 CNNIC은 그동안 여러 글로벌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해왔습니다. 


CNNIC 관계자는 "세계적 변화를 이끌고 있는 한국 문화의 영향력과 존재감을 알리는 콘텐츠를 현대차와 함께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와 협업해 CNN 오리지널 시리즈를 선보이는 최초의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양사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일궈낸 쾌거"라고 강조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한국의 혁신과 성장의 여정을 함께 해온 기업으로서 한국 문화가 가진 창의성과 위상을 CNN 오리지널 시리즈 특유의 깊이 있고 진정성 있는 시각으로 탐구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영감을 주고 문화적 교류를 촉진하는 콘텐츠 후원은 현대차의 비전인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를 실천하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