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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금발이 너무해' 출연했던 치와와 18세로 죽었다

영화 '금발이 너무해'의 주인공 리즈 위더스푼의 단짝이었던 치와와 아카 무니(aka Moonie)가 18세로 죽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via Metro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2001년 개봉한 영화 '금발이 너무해(Legally Blonde)'에 출연한 치와와가 18세로 죽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영화 '금발이 너무해'의 주인공 리즈 위더스푼의 단짝이었던 치와와 아카 무니(aka Moonie)가 죽었다고 전했다.

 

영화에서 변호사 엘리 우즈(리즈 위더스프)의 '안하무견' 반려견으로 출연했던 아카는 후속작 '금발이 너무해2'에도 출연해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아카가 죽었다는 소식에 리즈 위더스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니가 죽어 너무 슬프다. 아직도 녀석과의 첫 만남이 잊혀지지 않는다"는 글을 남겼다.

 

한편 리즈 위더스푼은 지난 2010년 열린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행사에 아카와 동반 참석할 정도로 좋은 친분을 유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