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맥도날드의 해피밀 장난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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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영현 기자 = ​​'도라에몽 덕후'들의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도라에몽 해피밀 토이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끈다.

지난 4일 일본 육아 매체 베비카무에 따르면 올해 3월 일본 맥도날드는 해피밀 세트 구매시 인기 캐릭터 '도라에몽' 장난감을 한정 판매한다.

이번 해피밀 토이는 최근 개봉한 극장판 영화 '신(新) 도라에몽: 노비타의 일본 탄생'을 기념해 만든 것으로 총 6종의 장난감으로 구성됐다.

앙증맞은 크기의 귀여운 도라에몽 해피밀 토이는 현재 일본에서만 만날 수 있어 국내 '도라에몽 덕후'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 맥도날드에서도 과거 해피밀 토이로 도라에몽이 출시돼 많은 인기를 얻었다.

어린이뿐 아니라 엄마·아빠세대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캐릭터 도라에몽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는 듯 하다.

이영현 기자 young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