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허벅지에 삼각형 구멍이?" 누리꾼 혼란 빠뜨린 한장의 사진

호주의 한 여성 모델이 늘씬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고 촬영한 한 장의 사진이 누리꾼들을 '멘붕'에 빠뜨렸다.

via shaninamshaik / Instagram

 

[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호주의 한 여성 모델이 늘씬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고 촬영한 한 장의 사진이 누리꾼들을 '멘붕'에 빠뜨렸다.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모델 샤니나 샤이크(Shanina Shaik)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이 큰 논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사건은 한 누리꾼이 샤니나의 사진에 "왜 허벅지에 삼각형 구멍이 있습니까?"라는 댓글을 달면서 시작됐다.

 

실제로 사진 속 그녀의 허벅지 안쪽에는 깊은 홈이 있었으며 이에 다른 누리꾼들도 "다리에 있는 구멍이 이상하다", "뼈가 없어진 것 같다"며 그 구멍의 정체를 궁금해 했다.

 

하지만 곧 한 누리꾼이 "짝다리를 짚고 서있는 동안 다리 근육이 수축해서 생긴 일시적인 현상이다"라고 설명해 상황은 금방 종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섹시한 외모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모델 샤니나는 이날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화보를 촬영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via Dailymail

 


 

via shaninamshaik / Instagram

 

라영이 기자 yeongy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