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9일(월)

'아바타' 꺾은 토종 로맨스의 저력... '만약에 우리'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구교환과 문가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만약에 우리'가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강력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이 발표한 집계 결과에 따르면, '만약에 우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국에서 31만 6,411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이로써 누적 관객 수는 157만 3,843명에 달했습니다.


common.jpg영화 '만약에 우리'


작년 12월 31일 개봉한 이 작품은 개봉 2주 차에 '아바타: 불과 재'를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후 2주 동안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손익분기점인 약 110만 명을 일찌감치 돌파한 '만약에 우리'는 현재 2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만약에 우리'는 과거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구교환)와 정원(문가영)이 10년 만에 우연한 재회를 통해 지난 기억들을 되돌아보는 감성 로맨스 영화입니다.


중국 영화 '먼 훗날 우리'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으로, 국내 관객들의 정서에 맞게 새롭게 각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