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9일(월)

"고속도로서 후진·졸음"... 남편 난폭 운전에 죽음 공포 느낀 여가수

가수 안복희가 남편의 극단적인 난폭 운전으로 인한 고통을 털어놓으며 전문가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오늘(19일)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53회에는 8년 차 가수 안복희와 그녀의 로드 매니저를 자처하는 남편의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됩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안복희는 남편의 위험천만한 운전 습관으로 인해 "이렇게 살다간 죽을 것 같다"며 극심한 불안감을 호소했습니다.


전국 각지의 공연장을 오가며 활동하는 그녀에게 남편은 매니저 역할을 하며 운전을 담당하고 있지만, 이것이 오히려 큰 스트레스 요인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본문 이미지 - MBC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안복희는 차에 탑승하는 순간부터 극도의 불안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남편은 고속도로 진입과 동시에 급가속을 하며, 아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신호 위반을 반복해 촬영진까지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안복희는 "남편은 운전만 하면 포악해진다"며 "남편의 운전 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행사장에서 노래가 안 나온다, 시속 160km로 달리기도 한다"고 폭로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남편이 고속도로에서 후진을 하는가 하면, 한참 동안 졸음운전을 한 적도 있다"는 증언으로, 스튜디오 내 모든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지속적인 난폭 운전으로 인해 과태료가 누적돼 압류 통지까지 받은 상황이며, 대형 사고 위험에 노출된 적도 여러 차례였다고 합니다.


image.png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은 자신의 운전 실력에 대해 "내 운전 점수는 100점"이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해 더욱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에 대해 오은영 박사는 "지금 이 자리에 살아 앉아 있는 것은 천운"이라고 단호하게 지적했습니다. 이어 "남편 분은 웃으면서 할 얘기가 아니다, 운전면허증을 반납해야 한다"며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또한 남편의 이러한 충격적인 운전 행태 뒤에 숨겨진 근본적인 원인이 있다고 언급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image.png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해당 방송은 19일 오후 9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