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4' 출연으로 얼굴을 알린 김지영이 결혼식을 앞두고 급작스러운 몸의 변화로 인한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지난 16일 김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지영'에 '리프팅도 다이어트도 못한 결혼 전 관리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영상에서 김지영은 "일주일 사이에 많은 걸 해냈다. 오빠, 아빠, 아버님 예복, 엄마 한복 다 정했다. 제 웨딩드레스만 하면 된다"라며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결혼 준비 상황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김지영은 임신으로 인한 몸의 변화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결혼 전에 관리가 뜻대로 안 될 줄은 몰랐다. 오래 봐오신 분들은 알겠지만 제가 관리를 잘하는 편이지 않나. 이렇게 식욕 조절이 안 되기도 처음이고 두 세시간 마다 먹는다"고 말했습니다.
김지영은 계속해서 "견딜 수 있는 허기짐이 아니라 며칠을 굶은 것처럼 꼬르륵거리고 계속 먹게 된다"며 조절되지 않는 식욕에 대한 당황스러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유튜브 '김지영'
결혼식을 앞두고 미용 관리를 받고 싶었던 김지영은 임신으로 인해 제약이 많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는 "예뻐졌다 이런 것까지 공유하고 싶었는데 자연인으로 입성하게 됐다. 아무것도 못 한다"며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산부인과에 뭘 할 수 있는지 물어봤더니 압출이라더라. 지금은 운동도 세게 하면 안되는 시기"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지영은 "저와 같이 결혼 전에 아이가 생겼는데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분한테는 유용하지 않을까 싶어 산모의 결혼 전 브이로그를 찍어보려 한다"며 비슷한 상황의 예비 신부들을 위해 영상을 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영상에서는 수영, 필라테스, 피부관리, 경락 마사지를 받는 일상이 담겼습니다.
유튜브 '김지영'
체중 변화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언급했습니다. 김지영은 "49kg에 임신을 했는데 아침에 체중 쟀는데 53.4kg이더라. 이건 진짜 조절이 필요해"라며 체중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상 말미에서 김지영은 예비 남편에게 소보로빵을 부탁했다는 이야기를 하며 두 사람이 결혼 전 동거 중임을 자연스럽게 공개했습니다.
그는 "그래서 결혼식이 형식적인 날로 느껴지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유튜브 '김지영'
승무원 출신인 김지영은 2023년 5월부터 8월까지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에 출연한 후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 최대 유료 독서모임 커뮤니티 트레바리를 창업한 사업가 윤수영과의 결혼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윤수영은 김지영보다 6살 연상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지영은 결혼 발표와 함께 혼전 임신 소식도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