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5일(목)

제니vs킴 카다시안, 같은 드레스 다른 느낌... 58억 주얼리 '눈길'

블랙핑크 제니가 할리우드 셀러브리티 킴 카다시안과 동일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착용해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제니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제4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레드카펫에서 메종 마르지엘라 아티저널의 맞춤 제작 크림슨 레드 드레스를 선보였습니다. 


FastDL.Net_616316603_18372057109233629_4362901221902469383_n (1).jpg(왼) 제니 인스타그램 , (오) 킴 카다시안 / GettyimagesKorea


이 드레스는 작년 10월 아카데미 뮤지엄 갈라에서 킴 카다시안이 베이지 컬러로 착용했던 것과 같은 드라마틱한 실루엣의 디자인입니다.


두 스타는 같은 의상을 각기 다른 스타일로 연출했습니다. 킴 카다시안은 로스앤젤레스 행사에서 런웨이의 아방가르드한 감성을 그대로 살려 얼굴을 완전히 덮는 후드를 착용했던 반면, 제니는 후드를 벗고 얼굴을 노출시켜 고혹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강조했습니다.


FastDL.Net_616568265_18372056953233629_731832588713496065_n.jpg제니 인스타그램


제니의 액세서리 선택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페이지식스는 "제니가 시선을 압도하는 앙투안 주얼리를 착용했다"고 전하며, "60캐럿의 피전 블러드 루비와 27캐럿의 다이아몬드로 제작된 커스텀 네크리스의 가치가 400만 달러(한화 약 58억 원)에 이른다"고 보도했습니다.


같은 디자이너 드레스를 통해 제니와 킴 카다시안은 각자만의 독특한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