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4일(수)

제로베이스원, 계약 만료 임박... '5인 체제' 활동 연장하나

제로베이스원의 향후 활동 방향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 5명의 멤버가 그룹 활동을 연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4일 텐아시아는 YH엔터테인먼트(구 위에화) 소속인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을 제외한 나머지 5명의 멤버들이 제로베이스원으로서의 활동을 지속할 확률이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웨이크원은 제로베이스원의 완전체 활동을 2개월 연장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FastDL.Net_615555591_17983449875950861_625394754754578340_n.jpg인스타그램


이후 지난 12일 Y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오랜 시간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을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YH엔터테인먼트는 "12일부터 당사와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행보를 차분히 준비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소속사는 또한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역량과 가능성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방향성을 면밀히 검토하며 단계적인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H엔터테인먼트는 "공식적으로 전해드릴 소식이 많지 않아 기다림의 시간이 될 수 있으나, 더욱 성숙하고 빛나는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남아 있는 제로베이스원의 스페셜 활동 및 앙코르 공연 역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앞으로 이어질 네 명의 아티스트의 여정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origin_제로베이스원컴백.jpg뉴스1


이와 관련해 주목할 만한 전례가 있습니다. 텐아시아는 지난해 10월 31일,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 파생된 그룹 이븐(EVNNE) 멤버 중 YH엔터테인먼트 소속 유승언과 지윤서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실제로 이븐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8일, 유승언과 지윤서가 팀을 떠나고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문정현, 박지후 5인만 이븐 활동을 연장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는 제로베이스원의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과 유승언, 지윤서가 YH엔터테인먼트로 돌아가 새로운 활동을 펼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웨이크원 측은 제로베이스원의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다양한 가능성을 두고 논의 중이며,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만 관계자들은 "이븐이 YH엔터테인먼트 소속 멤버 두 명이 빠진 뒤에도 나머지 다섯 명이 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처럼, 제로베이스원 역시 YH엔터테인먼트 소속 멤버들이 정리된 이후 나머지 다섯 명은 웨이크원 매니지먼트 하에 한동안 팀 활동을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