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이 바이올리니스트로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꿈이엔티는 14일 서현이 3월 13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8회 정기연주회'에 특별 협연자로 참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서현은 이번 공연에서 비토리오 몬티의 대표작 '차르다시'를 연주할 예정입니다. 강렬한 리듬과 애절한 선율이 교차하는 이 클래식 명곡을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꿈이엔티
주목할 점은 서현이 바이올린을 시작한 지 불과 5개월 남짓밖에 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서현은 자신을 '바린이니스트'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전문 연주자의 완벽함보다는 음악을 진심으로 즐기는 순수한 열정을 보여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연은 전문 연주자가 아닌 클래식 애호가들로 구성된 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취지와 서현의 생각이 일치하면서 성사되었습니다.
서현은 직접 무대에 서서 클래식의 문턱을 낮추고, 더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 음악에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서현은 "저의 도전을 통해 많은 분이 클래식을 더 가깝게 느끼고,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대중음악처럼 클래식도 누구나 쉽고 즐겁게 향유할 수 있는 '우리 모두의 음악'이라는 점을 알리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꿈이엔티
취미로 시작한 바이올린이지만 서현은 이번 무대를 위해 오케스트라와의 합주 연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서현의 바이올린 연주는 대중음악 팬들에게는 클래식의 새로운 면모를, 클래식 애호가들에게는 신선하고 순수한 에너지를 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관계자는 "서현의 참여로 클래식 공연의 문턱이 한층 낮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며 "음악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이 담긴 아주 특별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