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4일(수)

기아, 호주오픈 테니스 파트너십 25주년 캠페인... 역대 최다인 전기차 55대 지원한다

기아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와의 파트너십 25주년을 기념하며 전동화 차량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14일 기아는 'Kia Move Different Day'로 명명한 이날 호주 멜버른 파크 기아 아레나 테라스에서 2026 호주오픈 공식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기아호주 CEO 데미안 메레디스, 호주오픈조직위원회 크레이그 타일리 CEO, 호주 경마계 레전드이자 기아 호주법인 앰버서더 데이미언 올리버가 참석했습니다.


대회 기간 중 선수와 VIP, 대회 관계자들의 이동을 위해 총 130대의 기아 차량이 제공됩니다. 기아는 올해 55대를 전기차로 공급하며 역대 최다 전기차 지원 기록을 세웠습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기아


이는 2024년 호주오픈에서 처음으로 EV 차량을 지원한 데 이어 전동화 라인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입니다.


기아는 지난 12일부터 3일간 호주오픈과 협업하여 '1 Point Slam'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포인트를 먼저 획득하는 선수가 승리하는 이 특별 경기에는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즈를 포함한 프로 선수 24명과 아마추어 24명이 참여합니다. 


우승 상금은 100만 호주달러이며, 아마추어 선수가 우승할 경우 추가로 EV3가 제공됩니다.


결승전 기간에는 기아의 글로벌 홍보대사인 라파엘 나달이 은퇴 후 처음으로 호주오픈을 방문합니다. 나달은 '나달 EV9 아트카 핸드오버 이벤트'와 '기아 아레나 팬 이벤트'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기아


기아와 호주오픈 조직위원회가 공동 개발한 '나달 EV9 아트카'는 나달이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2009년과 2022년 유니폼 디자인을 반영한 특별 차량으로, 대회 기간 중 멜버른 파크에서 상시 전시됩니다.


파트너십 25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브랜드 콘텐츠 시리즈 '25 Years of Movement'와 브랜드 캠페인 영상 는 14일부터 기아 공식 유튜브 채널과 호주오픈 채널에서 순차 공개됩니다.


기아는 이번 호주오픈에서 EV4, EV5, EV6, EV9 등 주요 전기차 라인업과 함께 PBV 모델인 '더 기아 PV5'를 호주에서 최초로 선보입니다.


PV5는 PBV 전용 전동화 플랫폼 'E-GMP.S'를 기반으로 제작된 기아 최초의 전동화 PBV 모델로, 우수한 차체 강성과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지난해 프랑스 세계 상용차 박람회 '솔루트랑스'에서 PV5는 '2026 세계 올해의 밴'에 선정되는 등 전 세계 주요 어워즈에서 수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기아


기아는 전 세계 22개국에서 선발한 90명의 기아 전기차 구매고객과 시승 고객, 그리고 기아 차량 보유자의 손자녀로 구성된 20명의 볼키즈를 대상으로 2026 호주오픈 경기 관람과 멜버른 현지 관광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15팀의 글로벌 소셜 인플루언서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팀에게는 기아 전기차를 제공하여, 26일부터 29일까지 멜버른 도심과 호주오픈을 체험한 후 크리에이티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기아와 호주오픈이 함께한 지난 25년간의 협력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기아가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향한 비전을 전 세계 스포츠 팬들과 나눌 수 있던 특별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선도하며, 고객과 사회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크레이그 타일리 호주오픈조직위원회 CEO는 "기아는 지난 25년간 호주오픈의 핵심 파트너로서 모빌리티 지원은 물론 전 세계 팬들이 호주오픈과 연결될 수 있는 고객경험 등을 제공하며 혁신과 성장을 함께 이끌어왔다"며 "앞으로도 팬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