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3일(화)

'학폭 의혹' 직접 부인했던 고민시, 영화 '모럴 패밀리'로 복귀

배우 고민시가 학교폭력 논란을 딛고 새로운 영화 작품으로 관객들 앞에 나섭니다.


13일 미스틱스토리(미스틱액터스) 측은 고민시가 영화 '모럴 패밀리'(가제)에 출연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세자매'의 이승원 감독이 연출을 맡는 이번 작품에서 고민시는 가족의 가장 김선지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모럴 패밀리'는 개성과 스타일, 그리고 각자만의 비밀을 간직한 4남매가 펼치는 유쾌한 생존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이승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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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는 지난해 학교폭력 의혹으로 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해 5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민시를 지목한 학폭 의혹 게시물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이에 대해 고민시 측은 즉시 의혹을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후 고민시는 지난해 8월 인스타그램를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단언컨대 저는 학교 폭력을 한 사실이 절대적으로 없다"라고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이어 고민시는 "분명 거짓이라 하였음에도 입맛대로 만들어 단정 짓고 확정 지어 버리는, 이 온갖 '카더라'가 난무하는 인터넷 세상 속에서 사람을 무참히 보내버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잔인하고 끔찍한 일인지 이 사실을 부디 모두가 아셨으면 좋겠다"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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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기필코 진실은 반드시 밝혀지게 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논란 이후 고민시는 지난해 10월 개봉한 영화 '세계의 주인'에 한미도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이 작품은 2024년에 촬영이 진행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