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3일(화)

"유럽 여행 부럽지 않다!"... 낭만 가득한 캐나다 동·서부 여행지 6곳 추천

고풍스러운 도시와 역사적 명소가 가득... 동부 여행지 추천


유럽 여행을 꿈꾸지만 복잡한 인파가 부담스럽다면 캐나다는 어떨까요? 광활한 자연과 함께 낭만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캐나다는 동부와 서부가 각각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동부는 유럽풍의 고풍스러운 도시와 역사적인 명소들이, 서부는 웅장한 자연경관과 힐링 스팟들이 여행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치안이 좋고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여유로운 여행을 원한다면 캐나다가 완벽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인사이트캐나다 퀘백 시티 / Pixabay


1. 퀘벡 시티


'북미의 파리'라 불리는 퀘벡 시티는 캐나다 동부 여행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성벽이 보존된 요새 도시로,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역사적 가치가 높습니다.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곳은 미식 도시로도 손꼽힙니다. 불어를 주로 사용하는 지역이지만 관광지로 잘 알려져 있어 영어 소통이 가능합니다.


사계절이 뚜렷해 언제 방문해도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캐나다 안에서도 치안이 비교적 좋은 편이라 혼자 여행하기에도 안전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몬트리올까지 함께 관광할 수 있어 여행 일정을 알차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인사이트토론토 / Pixabay


2. 토론토 & 나이아가라 폭포


캐나다 최대 도시인 토론토는 다문화적인 환경으로 여행하기 편한 곳입니다. 차이나타운, 코리아타운, 리틀 이탈리아 등 다양한 문화권이 공존하며, 미슐랭 레스토랑부터 로컬 맛집까지 풍부한 음식 문화를 자랑합니다.


토론토에서 약 한 시간 반 거리에는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습니다. 웅장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장관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또한 미국 국경과 가까워 미국 여행과 연계하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인사이트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 Unsplash


3.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캐나다 동부 여행지 중 힐링하기 좋은 섬으로 손꼽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입니다. 붉은 흙과 푸른 바다의 조합이 마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합니다.


'빨간 머리 앤'의 배경지로 유명한 이곳은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감성 여행지로 꼭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


섬 지역 특성상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것도 큰 매력입니다. 다만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해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웅장한 자연경관과 힐링 스팟이 가득... 서부 여행지 추천


인사이트밴쿠버 / Unsplash


4. 밴쿠버


보행 여행이나 자전거 여행으로 자연 친화적인 힐링을 즐기고 싶다면 밴쿠버가 제격입니다.


아시아 음식을 쉽게 접할 수 있어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부담이 적습니다.


사계절이 한국과 비슷해 여행하기 좋으며, 치안도 우수한 편입니다. 다만 물가가 높아 금전적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편의성과 자연적인 힐링이 적당히 섞인 여행을 원한다면 밴쿠버가 완벽한 선택입니다.


인사이트로키 산맥 / Pixabay


5. 밴프 국립공원 로키 산맥


에메랄드빛 호수와 만년설 산맥으로 사진작가들에게도 유명한 밴프 국립공원 입니다. 걷는 곳곳이 아름다워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입니다.


밴프 타운에는 관광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기념품 쇼핑이나 카페에서의 여유로운 시간 같은 소소한 즐거움도 누릴 수 있습니다. 다만 기온차가 심하니 옷차림에 주의해야 합니다.


밴프 여행을 간다면 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로키 산맥입니다. 대략 4,800 km에 달하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산맥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로키 산맥은 지형상 발전되기 어려워 대부분 작은 도시와 마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골 마을 분위기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 야생동물과 자연경관을 볼 수 있어 트레킹, 캠핑 등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고 싶다면 로키산맥 여행을 추천합니다.


인사이트옐로나이프 / Pixabay


6. 옐로나이프


오로라 관광지로 유명한 옐로나이프는 8월부터 4월까지 오로라 관측이 가능합니다. 겨울에 방문하면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원주민이 거주하고 있어 캐나다의 또 다른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은하수와 오로라, 설경의 조합이 만들어내는 장관은 겨울 풍경을 사랑하는 여행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캐나다는 동부의 유럽풍 정취와 서부의 웅장한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각 지역마다 독특한 특색을 가지고 있어 여행 목적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