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2일(월)

'계엄 옹호' 황교안, 6년 만에 국회 입성 재도전... 경기 평택을 보궐선거 출마 선언

대표적인 부정선거·계엄옹호론자인 자유와혁신당 황교안 대표가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12일 황교안 대표는 입장문을 통해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 민주당 이병진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물러난 경기 평택을에 출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황교안 전 총리 / 뉴스1황교안 자유와혁신당 대표 / 뉴스1


지난 2020년 4월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서울 종로에 출마했으나 낙선한 황 대표는 6년 만에 다시 한 번 국회 입성에 도전합니다.


황 대표는 의원 당선 시 추진할 정책으로 부정선거 척결 등 투명한 선거제도 확립, 이재명 정권 심판과 국회에서 반국가세력 축출, 청년들과 함께하는 국가재건 등을 제시했습니다.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경기 평택을 선거구는 민주당 이병진 의원이 지난 8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벌금 700만 원)을 확정받아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보궐선거를 치르게 됐습니다.


해당 보궐선거는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