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2일(월)

'어쩔수가없다' 이병헌, 골든글로브 아쉬운 고배... 트로피 주인은?

한국 배우 이병헌이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아쉬운 결과를 맞았습니다. 넷플릭스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의 영예는 놓쳤습니다.


11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비벌리힐스 비벌리힐튼호텔에서 개최된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이병헌은 강력한 경쟁자들과 치열한 경합을 벌였습니다.


해당 부문에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이 켈리'의 조지 클루니, '블루문'의 이선 호크, '부고니아'의 제시 플레먼스가 함께 후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종 수상자는 '마티 슈프림'에 출연한 티모시 샬라메가 선정되었습니다. 샬라메는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GettyImages-2255779917.jpg이병헌 / GettyimagesKorea


이병헌이 주연을 맡은 '어쩔수가없다'는 남우주연상뿐만 아니라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과 외국어영화상까지 총 3개 부문에서 후보 지명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한편 같은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제가 '골든'(Golden)이 주제가상 수상에 성공했습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장편애니메이션상과 흥행상(Cinematic and Box Office Achievement) 부문에도 후보로 선정되어 있었습니다.


GettyImages-2255783110.jpg티모시 샬라메 / 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