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09일(금)

'흑백요리사2' 최강록, 김태호 PD와 손잡고 첫 단독 예능 '식덕후' 론칭

'흑백요리사' 최강록 셰프가 제작사 TEO와 손잡고 새로운 웹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TEO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웹 예능 '식덕후'를 첫 공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강록 셰프가 일본 현지에서 다양한 식재료를 탐구하며 진정한 맛덕질의 세계를 보여주는 탐방 콘텐츠입니다.


인사이트TEO


최강록 셰프는 독특한 시선과 '덕후'다운 접근 방식으로 일본의 식재료들을 깊이 있게 파헤칠 예정입니다. 그는 만화 '미스터 초밥왕'을 통해 요리의 길에 들어선 후 '마스터셰프코리아2'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내성적인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솔직하고 개성 넘치는 말투로 "나야, 들기름" 등 다수의 인터넷 밈을 탄생시키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흑백요리사'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 히든 백수저로 참가해 파이널리스트 톱 2에 오르며 실력을 재차 입증했습니다. 특히 스시에 대한 열정으로 일본 유학을 다녀올 만큼 일본 식문화에 깊은 관심을 보여온 그가 '식덕후'를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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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최강록 셰프의 특별한 면모가 드러났습니다. "셰프님은 오타쿠이신가요?"라는 질문에 그는 "아니죠"라고 답했지만, 곧이어 "애니메이션은 하나 꽂히면 주루루룩 연결해서 보는 걸 좋아한다"며 "'배가본드'를 다시 회상하면서 보고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슬램덩크', '귀멸의 칼날' 등 애니메이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요즘 조깅을 하는데 '진격의 거인'에서 킹받게 뛰는 장면을 연습하고 있다"고 말하며 직접 팔동작까지 시연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티저 마지막에 "셰프님은 오타쿠가 아니다?"라는 재질문에는 "저는 그냥"이라며 말을 흐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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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일본 거리를 탐방하는 최강록 셰프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평소 자신을 '욕망의 조림 인간'이라고 칭했던 그가 이번에는 '생선 인간'으로 변신한 독특한 비주얼이 눈에 띕니다. "이 맛에 덕질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만화풍 디자인으로 제작된 포스터는 프로그램의 개성을 잘 보여줍니다.


'식덕후'는 총 6회 분량으로 제작되며, 12일 오후 6시 유튜브 TEO 채널에서 첫 방송됩니다.